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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27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
추천 : 65
조회수 : 1939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1 15:17: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11 11:04:00
더한걸 하다가 걸린데에 비하면
웃을정도의 헤프닝....
중학고때 바지벗고 있는데 문열고 들어오신 아버지가 문닫고 나가실때...
ㅠㅠ그 이후에 인터넷 수호천사.. 컴퓨터는 항상거실에..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아무소리도없이 문열고 들어온 누나가
난 다봤다 라면서 자기방으로 들어가는뒤에다 더워서 벗고있었다는 내 소리없는 아우성
대학생때 엄마가 드라마좀 다운받아달래서 아무생각없이 받아서 틀어드릴려고
폴더를 똭! 소장용이 똭! 내 넋이 하늘로 똭.....
엄마가 너는 여자친구도 있는놈이 라고 말씀하셨을때 눈물이똭
이십대후반을 향해가는 이시점에서도 가끔씩 어머니가 요즘도 하냐고...
저는 정말 정말...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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