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라인이 서폿입니다.
그리고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것과 좀 다를수 있어요!
원딜과 바텀을 가서 라인전 하면 원딜이 불안한 느낌을 가질때가 몇번 있어요
첫번째. 자신이 블루팀이라면 윗부쉬가 시야가 확보가 안되어있는데 상대가 블리츠 or 쓰레쉬 or 레오나 가 숨어있는걸 뻔히 아는데
자만심을 가지고 너는 나를 못 끌어 나의 무빙은 환상적이거든을 하실때에요.
자신이 실버티어이면 상대도 같은 실버 티어입니다.
서폿을 불안에 떨게 하지 말아주세요
두번째. 서폿은 cs를 먹지 않으니 좀더 미니맵을 더 자주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서폿이 빽핑같은걸 찍어주면 좀 믿고 빠져줍시다. 안빠지고 싸우다가 정글 갱온것도 모르고 죽습니다.
서폿들은 또 원딜 살리겠다고 불나방같이 들어가서 죽지요. 그렇게 더블킬을 주게되면 주도권이 넘어가버립니다.
세번째. 싸움의 주도권은 서폿이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티어가 높지 않다면 원딜은 이것저것 계산하기 힘드실겁니다. cs먹고 상대와 딜교에 중점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씩 내가 짱짱맨이야를 시전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있게 앞비전 앞구르기 빨리뽑기 앞발키리 투망을 시전하시고 딸피가 되서 집가시는분을 몇번 봤습니다.
그러지마시고 서폿이 하는걸 보고 호응을 해주십시요. 분명 원딜을 하시는분들은 컨트롤에 자신감이 있으신건 압니다.
하지만 서폿이 cc기를 넣지 않는다면 그만큼 상대에게 더 뚜둘겨 맞으실겁니다.
서폿이 하는걸 보고 호응을 잘해주신다면 서폿에게 사랑받는 원딜이 되실수 있습니다.
이정도만 해주셔도 정말 좋은 원딜이 되실수 있습니다.!
서폿들은 자신이 주목받는것보다 잘 큰 원딜이 주목받는걸 더 좋아한다는걸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