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다 때려부시는 흔한 영웅 영화가 아니라,
영웅도 곧 사람이고, 항상 실수하고 고민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마블이고, 그걸 스크린으로 정말 잘 옮겼다고 생각함.
2. 토르가 개그케로 바뀜. 신들은 저런 유머 코드를 가지고 있는듯??
3. 악당의 잔소리 해결에는 헐크가 최고
4. 그나저나 시빌워에서 가장 큰 문제점인 헐크를 제발로 사라지게 만들었네요.
5. 수현씨는 좋은 연기를 했다고 보네여, 비중도 좋았고, 당위성도 좋았죠. 게다가 아마데우스 조의 떡밥? 이라고 봐도 될 "조" 씨...
6. 와장창 하는 한국이 어색하긴 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외계생명체와 ㅇ영웅군단이 때려부시는게..
7. 세금 둥둥섬은 어벤져스 제작진 입장에선 황금세트...기괴하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써먹기 쉬운데 심지어 비어있음 ㄷㄷㄷ
8. 그나저나 퀵실버를 죽여야 했을지 의문이네여. 살렸으면 좋았을걸...스칼렛위치만 남은 것도 짠하더군요.
9. 유부남 호크아이라니.....
10. 블랙 위도우는 아닌게 아니라, 작품마다 썸타는 상대가 바뀌네요. 전 솔직히 저게 스파이의 작업병이라고 생각하네여. 배너랑도 과연 진심이었을지..............물론, 요한슨은 이뻤습니다.
11. 닉퓨리가 헛간에서 motherfxxker 라는 대사를 칠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12. 그나저나 타노스까지 띄우면서도 설정충돌이나 설정오류가 거의 없이 각 영화마다 세계관을 교모하게 정말 잘 섞어서 진행하는듯,,,, 연출팀들은 천재가 아닐까요..
13. 시빌워를 뭔수로 진행할지 더 난감해졌네요. 캐릭터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는데, 저걸 다 섞어서 심지어 아직 안나온애들도 있는데...
14. 그 항모는 또 만들었더군요. 윈터솔져서 "여러분, 미국인의 세금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였는데...
15. 스칼렛위치가 생각보다 미인인듯?
16. 퀵실버가 제일 매력적인 캐릭 같았는데.,.....결과는......다음엔 못봄
17. 자비스가 그렇게 대단한 녀석이었다니..
18. 팔불출 듀오의 개그가 재미있더군요.
19. 워머신은 전투에 나왔는데 팔콘은???
20. 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