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간? 지금으로 부터 약 15년 전으로 생각 되는데...
그때...(요즘은 뻐큐머겅 하지만)는 "엿먹엉" 이 유행 이었음.
친구랑 헛소리 지껄이면서 논게 화근임.
수학시간이었는데...내가 헛소리를 하자 짝궁이...내 수학책에 엿먹으라고 위의 그림을 그린 거였음...
우리가 장난치는 모습을 본 수학 선생이 그거 뭐냐고 가지고 나오라고 함.
수학선생이 노처녀 였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책에다 뭘 그린거나고 함!!!
우리는 자신있게 엿 이라고 했지만...
그 노처녀 선생은 믿어 주지 않았음... 우리를 공부는 안하고 이상한 생각만 하는 파렴치로 몰고 감.
우리는 끝까지 아니라고 했지만...결국은 교무실 불려가서 2시간 가량 취조 당함...
결국...우리는
그 노처녀 선생이 바라는 대러....."꺼추" 라고 거짓자백을 한 후에야 종아리 20대 맞고서 풀려났음....
님들이 보기에도 위에 그림이 꺼추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