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 직원 셀프감금녀 '김직원'양을 존나 깜.감금(?)됐을때 정해진 메뉴얼대로 행동했죠?라는 추궁에 '심리적 압박감과 공포심에.. 저는 연약한 여자라..' 드립을 치니까 '당신은 연약한 여성이 아니라 요원입니다 국정원 요원'이라고 카운터 펀치 ㅋㅋㅋㅋㅋ아놔 ㅅㅂ 정보기관 요원이라는 인간이 몇박며칠동안 '심리적 압박감에 의한 공황'때문에 메뉴얼대로 행동 못했다며 자신이 연약한 여성일 뿐이라 자폭하는 이나라 안보수준 좀 보소.
한나라의 정보기관 요원이라면 제이슨 본 마냥 잡지 말아 쥔 거 하나로 사람 목숨 하나 때려잡지는 못하더라도 며칠간 여유(...)가 있었으면 메뉴얼대로 딱딱 행동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기억도 못한다고?? 저딴걸 요원이라고 증인 개인신상을 비밀로 보호해줘?? 저런거 한테 내 세금으로 봉급을 줬다고????
와중에 국정원 '김직원씨'가 야당의원에게 조낸 까이는 동안 공중파 청문회 중계 몽땅 급하게 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안보 수준 클래스 보소, 민주주의 클래스 보소 ㅋㅋㅋ
안보팔이 그렇게 해쳐먹던 놈들이 국정원 관리를 저따위로 해??
위급상황(?)에서 메뉴얼대로 행동하기는 커녕 '연약한 여자라 심리적 압박감에 며칠간이나 손놓고 공황상태에 있었다'를 핑계로 대는 인간이 대한민국 첩보기관 요원 수준입니다 여러분. 이런 인간들한테 정권 쥐어줘놓고 안보가 뭐 어쩌고 어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