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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부터 할머니 하나가 와서 행패를 부린다
게시물ID : freeboard_262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lbrain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10/30 11:08:12
밥줄끊는 사회복지 어쩌고 하면서 한시간째 고함지르고있다

내가 우리 할머니 손에 자라고 그래서 할머니들 좋아한다.. 근데 이건 욕나온다 =ㅅ =;

수급자인가로 돈 받다가 재산관계 재조사때문에 끊긴거 같은데 그걸로 밥줄 끊겼다고 아주 '지랄'을 하고 있다...

간간이 있긴 하다, 자기가 꽁수 써서 돈 받다가 사실이 드러나서 끊기면 와서 지랄하는 인간들....

다 좋은데 시끄러워죽겠다.
다시 신청하래도 신청도 안한다. 당연하지 ㄱ-
사실 드러났는데 다시 신청한다고 서류가 통과가 되나... 안되는거 자기도 아니까 와서 행패부리고 있는거고 =ㅅ=;;

사람이 가난한지 아닌지는 소지품과 신발을 보면 안다. 신발 겁나게 깨끗하고 들고 있는 가방도 곱다.
인격모독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지하철에서 바구니 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을 연상시킨다. 튀지는 않지만 세세히 보면 굉장히 깔끔한 ㄱ-

그렇게 동사무소가 억울하고 사회복지 짜증나면 바로 옆에 있는 정수기 물은 왜 마셔가면서 그러는데?

지금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다시 와서 시비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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