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쯤 전에 옆집에 개가 들어왔는데...
이 개가... 엄청 짖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짖음)
그런데 위치가 평일에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인지라..
사진1. 위치 사진
설명 : 현대아파트에서 출, 퇴근할때 가장 빠른 길=파란색(산책로) , 빨간색 집이 문제의 집)
참다참다 못참고 민원도 넣었지만..
(제 기억으로는 약 5개월 전)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주의 조치 외에 없고..
개 주인이 구청에 와서 주의 받고 갔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 시끄러우면 옆집이니까 가서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주의 조치를 받고난 뒤에
개 주인은 개 위치를 바꾸거나 다른 조치가 없이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마당이 좁아서 이동을 못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사진 첨부)
사진 2. 문제의 집 개 위치
설명 : 12년 10월 7일자 사진으로 개 주인이 시끄럽다고 항의해도 위치를 변경하지 않음을 알수 있음
2번 정도 개가 시끄럽다고 주변사람들이 얘기했지만..
(제가 주말에만 집에 있는데도 두 번봤습니다.)
개가 짖으면 사람이 짖지말라고 얘기하는 정도?? 이정도만 하네요..(그러면 한 5분 조용합니다.)
이거 진짜 어떻게 방법 없나요??
(현재 두번째 민원-구청에 넣었는데 별 효과가 없어서 얼마전에 시장님께 올렸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아직 담당자도 지정이 안됫네요)
p.s 은평구 신사2동쪽 현대아파트 사시는 분이랑 비단산쪽 다니시는 분 보시면 민원 즘 넣어주세요.
p.s2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개랑 같이 산책다니시는 분들이 지나가면 진짜 물어죽일 것 같이 짖어댑니다.
(이쪽 지나다니시는 분들은 알겁니다.. 지나가다가 놀라는 사람도 많고요..)
p.s3 그리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대아파트나 근처 사시는분들중에 오유하시는분들이 있을듯해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