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81년생..
수능400점시절...호랑이가 담배피던시절입니다..
때는 99년 겨울..
본인은 솔까 응용력이 개판이다.. 잔머리만돌아가고..암기력은 좋은편..
나의 수험공부는 무조건 외우기..
덕분에 암기과목만 죽어라..
수리는 버리자였음..
그리고 시험당일
수리영역은 진짜 계산같은거없음.. 그냥 전부다 때렸음;;
근데 성적나오고보니 3개틀렸더군요 -_-;;
개판날줄알았던 수능성적
400점만점에 370점
....
친구들에게 미안하더군요 -_-;;;
확실히 시험은 냉정함과..
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