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폿 소나했네요.
솔직히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음.
경기는 졌음. 그냥 어디까지나 내 시각과 내 주관적인 의견으로 패인은 오공과 다이애나의 무모함.
요약하자면....
아니 딸피 돼서 도망가는데 살리려고 크레센도 썼더니 그걸 이니시로 알고 들어가대요-_-;;;;;;;;;;;;;;;;;;;;;;;;;;;;;;;;;;;;;;;;;;;;;;;;;;;
상식적으로... 그 상황에서 이니시를 걸겠냐...;;;
살리려고 크레센도에 회복시켜주고 슈렐리아까지 걸어줬더니 빨라진 이속으로 순식간에 상대에게 돌진하더니 데스....;;;;;
살리려고 크레센도 쓴거라고 하니까... 다이애나와 오공이 참 명언(...???)을 남겼음.
방송에서 보면 매라가 크레센도 날리면 다들 들어가길래 이니시 하는줄 알았대요-_-;;;;;;;;;;;;;;
내가 매라냐-_-;;;; 그런 멋진 크레센도는 한게임에 한번 나올까 말까인데;;;;
아오... 크레센도=이니시 라는 공식은 제발 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