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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7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nillsky
추천 : 0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7 17:24:39

세상 잘 살고 잘 풀릴 때는  정말 너무 행복해 미치겠다가도 사랑하던 사람이 떠나거나 잘안풀리면 정말 죽을 만큼 힘들고


그녀가 떠나고 너무 힘들었고 헤어지고 나서는 그녀가 내게 상처줬듯이 내가 너무 상처젔어요 미친듯이 살기 싫네요


알아요 오유에 참 자살이고 이것저것 많이 올라온다는 걸


나도 사실 사셔야해요 왜 그러세요 그렇게 만류하던 사람이었으니깐


나 정말 용기도 없고 미련 많은 사람이라 욕심많은 사람이라 자살 못하는 그딴 사람이라는거 알아요 


다른 사람들 말하죠 이때 잘넘기면 좋은 때 올꺼야 너가 마음 단단히 먹어


그걸 겪은 사람이 아니라면 참 힘든거 모를꺼에요


내가 이 생을 떠나면 그 사람이 좀 날 덜 원망할까요


이젠 두려워요 누군갈 만난다는게


'악착같은 생의 의지는 아니더라도 숨을 거두기는 싫어 다시 살고 싶어

다이나믹듀오 끝이란 노래의 가사 같이 그래요 내가



이게 내 마음이에요 그치만 정말 살기 싫네요

아픈 어머니나 누나 가족들 때메 미안해요 그런데 정말 나 지금 살기 싫어요

왜 아파트 옥상문은 잠겨있는 걸까요

정말 죽고싶고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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