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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에 대한 법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law_1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만두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8 17:22:25


(약 스압 주의)

안녕하세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현재 2013년에 22살이 되는 남자입니다.

2011년 7월말경 족구를 하다가 시비가 붙어서 싸움이 붙었는데 그중에 폭력단체(흔히 말하는 조폭,건달)가 포함된

상황이었습니다.

시비가 붙었을 때 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저희는 싸움을 원치 않아서 근처 초등학교로 가지고온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상대편들은 라이트를 끄고 우리를 몰래 따라왔고 초등학교에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폭행을 가했고

쇠파이프로 위협하기도 했으며 친구들도 맞고 물론 저도 뺨을 두대맞아서 고막이 나갔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있고 경찰을 몰래 부르니까 도망가려고 해서 잡으러 따라갔는데 쇠파이프로 친구 어깨와 등을 떄리고 뛰어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고 제 고막이 나간것을 보상받기 위해 쫓아갔는데 그때 목2대 머리2대를 쇠파이프로 가격당하였고 구타당하였습니다. 

저지하기위해 쇠파이프를 뺏는 과정에서 상대방 팔꿈치안쪽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로인해 제친구들은 다 피해자인데 저만 쌍방과실이 된 상황에 가피의자? 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2012년 8월경 정당방위라는 판정을 받았고, 상대방들은 변호사까지 사가며 형사재판을 했지만

2012년 12중순격 결국은 저희가 승소하였습니다.

상대방측은 집행유예도 있고 조직폭력배도 있다는 판단하에 저를 파이프로 떄린 사람은 징역 1년 그리고 그 사람을 포함해서 나머지들은 2천만원이라는 벌금을 물었다고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형사재판을 승소하였는데 민사로 넘어가면 저와 제친구들이 100%이길 수 있나요?

저는 이 사건 때문에 인생계획의 가장 출발점인 군대도 못 가게 되어(증거가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충격이 상당했고, 치료비도 상해라서 보험이 안된다하여 약 1백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또 그때 파이프를 막다가 파이프가 손에 박혀서 손에 8바늘을 꿰멘 흉터가 생겼는데 날이 추워지면 그 부분이 시려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한 이 문제 때문에 꼬여버린 일들이 꽤 많습니다.

민사재판으로 가면 백퍼센트 승소할 확률이 있으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승소한다면 손해배상과 합의금 위로금 치료비 등 금액을 청구 받을 수 있을까요?(잘몰라서 아는대로 썼습니다..)

받는다면 얼마나 청구할 수 있나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전 고막 전치4주 손 전치3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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