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게시물ID : solo_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길천사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3 19:19:52
27년 동안 솔로로 살았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라 좋아하는 애가 있어도 말한번 제대로 해본적이 없군요
그리고 말을 좀 더듬어서 한번은 좋아한다는 말 비스무리하게 한적은 있는데 잘 전달이 안되서 흐지부지 넘어갔네요

지금은 주말에 독서실에서 총무알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동갑내기 친구가 멀 보고 있냐고? 갑자기 사무실에 들어오길래 이 글쓰다말고 창을 닫아 버렸네요. 두번째 쓰고 있는 겁니다.

내일이면 발렌타이 데이 이네요
하긴머 부모님 건강하게 잘 계시고 본인도 신체 건강하고 능력에 과분하게 대학교도 다니고 있으니
멀 더 바라겠나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