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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여자의 요리시간 [버섯 베이컨 파스타]
게시물ID : cook_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4
조회수 : 19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8/21 01:57:51
역시 재료랑 준비물 부터 고고싱
요기 보이는...아스크림 모양의 그것은..아스크림이 아니고 타이머 입니다..이게 젤 중요해요!! 버섯이 주 재료 이니까 큰 걸루 삽니다 말린표고도 있어요 *참고로 말린 표고는 엄마가 준겁니다 ㅋㅋ 옥수수 제가 재 봤는데 65그람 베이컨 두 세장 55그람 마늘 네 쪽 양파 한개 빨간 피망 어제 쓰고 남긴 반개
파스타 두 줌...뭐 먹고싶은 만큼..저는 스파게티처럼 길쭉한거 싫어서요.. 냄비가 작은 이유로..냄비에 쏙쏙 들어가는 짧은 놈이 좋습니다 또 참고로 저 놈이름은 펜네...penne 여편네 아닙니다 - _-;; 나사못 모양인 푸질리(fusilli)도 사랑합니다 브로콜리 있으면 색감살고 좋지만 없어서 패~스


이것이 대망의 파스타 소스 입니다 양송이 맛..
### 말린 표고를 빠르게 탱탱하게 만드는 비법은 ...두구두구 끓는 물에 데칩니다 -_-;;; 재료 썰기 전에 이것 부터 젤 먼저 합니다..
이것이 왕 양송이 큼직큼직 하게 썹니다 일부러..주 재료니까~

피망양파도 썰어 주시고~

적당히 탱탱해진 표고를 채에 받혀 물을 ㅤㅃㅒㄴ다음 썰린 야채와 함께 후라이팬에 투척 시킵니다. 옥수수 빼구요.. 그리고 바로 냄비에 물 새로 올리고 기름 조금 투척한뒤 펄펄 끓으면 파스타 투척하고 타이머를 13분에 맞쳐 둡니다 째깍ㅤㅉㅒㅤ깍 양파가 늦게 익으니까 먼저넣고 버섯 나중에 이런 시간차 공격 그런거 없습니다..귀찮아요- _- 야채들을 약중불에 올려 놓고 마늘을 껍질까서 다지고 베이컨도 한 입크기로 썰어둡니다 소금은 역시 아니 넣고 후추만 조금 뿌립니다 후추는 적당히 난 후추가 너무너무 좋다 하시는 분들은 ㅤㅍㅘㄱㅤㅍㅘㄱ 뿌리셈... 소금은 왜 아니 넣느냐...우리에겐 베이컨이 있잖아요 베이컨은 짭니다 짜요.. 소스도 간이 잘 되서 나오고 이거 이상 소금을 쳐 먹지 않으면 싱겁다 하시는 분들은 그 대의 심장을 위하여..줄어봅시다..- _-잇힝

야채가 익엇다 싶으면 베이컨과 마늘을 투척해서 익힌뒤 불을 끄고 아스크림 타이머를 들고 방으로 와서 오유를 합니다..

타이머가 때르릉 하고 울리면 (이런 이유로 타이머거 중요합니다 타이머 없이 익어라 파스타 하고 방에 와버리면...파스타고 뭐고 -_- 부엌은 연기로 가득차 매캐해지고 파이어알람 울리고 찌릉찌릉..개판 오분전됩니다 -_-)
파스타를 채를 놓고 물을 버리구여 냄비 고 그대로.. 파스타 볶은야채+베이컨 옥수수 소스 전부 넣고 불 위에서 삼십초에서 1분 간 소스가 잘 스미게 뒤적뒤적



이쁜접시에 담아서 냠냠냠 하시면 됩니다...

저는 양이 많은거 아니냐...하시는데..음..많아요 -_- 하지만 늦게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겸 저녁겸 ㅋㅋ 먹고 알바 갔다가 (알바 안가는날은 탱자탱자 놀고)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서 맨날 아침겸 점심겸 저녁겸으로 먹어서 괜찮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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