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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1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8/26 21:09:27
200일,
어찌보면 길고 어찌보면 짧은 기간..
요즘들어 다툼도 많고, 의견충돌도 많아지고..
그 사람에게 의지하고싶은 마음도 사라지게 되면서..
조금씩조금씩 혼자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되네요..
아직 이별통보를 받은것도, 한것도 아닌데..
이미 마음은 이별통보를 받은것처럼 쓰라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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