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 굶고 점심에 밥 쫌 먹고 저녁도 굶고...
원래 저녁엔 밥 쪼끔 먹을라고 했는데 듣기시른 소리 들어서
저녁도 굶었어요.
집 앞에서 파는 짭쪼름한 장터치킨에 쏘주한잔 생각나 미치겠어요. ㅠㅠ
집 옆에서 파는 엄청 큰 피자에 쏘주도 생각나고. ㅠㅠ
아 술마시고 싶어 미치겠어요!!!!!
토요일날 많이 마셔서 속아프다가 이제 좀 괜찮아지니까 또 술 생각이 나요. ㅎㅎ
소주 한잔 하고 한 3일 굶은 사람처럼 미친듯이!! 허겁지겁 치킨뜯어먹고 싶어요. ㅠㅠ
근데 약속했어요. 하루 2시간씩 꼭 운동하고 먹고싶은건 금요일날만 사먹기로!!
예전사진 보면서 "이때가 좋았지~"하면서 웃음짓는거보단 그때로 돌아갈래요!!
더 늙기전에 살빼서 예전이랑 비슷해질거에요.
그렇게 살 빼고 멋지게!!!!!!!!
술마셔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