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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싶은 개인적인 오늘 지니어스 평가
게시물ID : thegenius_42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esto
추천 : 24
조회수 : 22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09 01:32:40

 <메인매치>


 -범죄자
 강용석  2  트롤킹 - 지는걸 확인하고 리더 찾으려 노력했으나 결국 짐, 그래도 리더 입장에서 성급히 나섰다는 점에서 -
 김정훈  1  트롤러, 전혀 영향도 못주고 범죄자인거 자백, 끝나갈때는 살려달라고 트롤링
 이종범  4  장동민을 낚으려고 트릭 짜서 속여보려고 했으나 아군 트롤링
 김경훈  1  트롤러, 니가 범죄자인걸 왜 신아영한테 말하냐, 원래는 2점 주려다가 겜포기하고 즐겜질 해서 걍 1점 줌
 김유현  2  오늘 전략짜고 조금 해보려했고 장동민을 속여서 잘되나 했는데 장동민 뒤에는 오늘 갇현민이 잇었음, 게다가 졌다는 걸 알고 모이자고 유도한 김유현은 범죄자팀 두뇌로서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2점, 게임 끝날때까지 숨겼어야 된다고 생각함

 -시민
 하연주 5 묻어가기, 아무짓도 안했고 승리했다는 점에서 5점 줌
 유수진 6 하연주랑 동일했으나 나름 포커페이스에 이겼다는 점에서 6점
 장동민 8 오늘 시민리더를 모르는 상태로 조금은 위험스러운 전략을 내놓았으나 결국은 어그로가 장동민에게 끌려 시민리더 오현민을 도와주게 됨 
 최연승 5 묻어가기, 개그담당이 되가시네요..
 신아영 7 묻어갔으나 시민팅 승리의 배심원 멤버인데다가 신아영이 김경훈한테 얻은 정보는 꿀정보 ㅋㅋㅋㅋ 만약 신아영이 시민팀 리더였어도 끝
 오현민 10 지니어스3 3회는 오현민이라 쓰고 갇현민이라고 읽는다.
 남휘종 7 시민팀 승리의 배심원 멤버, 의리의 숲들갓
 
 
 메인매치평가
 
 게임이 빨리 결과가 나오긴 했으나 게임이 노잼이었느냐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냥 오현민의 개인적인 역량과 상대팀의 트롤링(김정훈, 김경훈)이 겹쳐진 결과라고 보임

 시민리더가 너무 나서서 팀을 짜도 안되고 자신의 위치를 밝히지 않은채
 어떻게 범죄자를 배제한 채 4-5명의 확실한 멤버를 구성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신아영이 자꾸 김경훈이랑 얘기하니깐 
 1라운드에 확실한 시민멤버 3명에 신아영을 넣어 신아영이 무죄를 한다면 신아영이 리더
 유죄를 한다면 시민으로서의 1승을 잘노렸던거라 생각함
 이후에도 이 멤버로 하지 않으면 결국 범죄자인게 들통나고 그대로 가면 시민팀 승리
 승리 이후에 어그로꾼이 많아서 자기가 선택될일이 없다 까지가 완성인듯

 결국 오현민 갇갇함

  
 데스매치평가

 데스매치 자꾸 혐목이라고 하는데 혐목, 혐목 해대니깐 아예 머리쓰게 승부, 배팅으로 나눴음
 재밌었음, 사람이 위기에 몰리면 어떻게 변하느냐가 꿀잼이었던듯
 강용석은 자신에게 호감인 쪽은 회유로,
 자신에게 호감이지 않은 쪽은 다음라운드에서의 보복으로,
 나가서 9라운드 10라운드에 강용석에게 자신의 패를 알려주지 않겠다던 최연승과 오현민을 
 설득시킨게 가장 포인트가 아니었나 싶음
 그렇지만 다음번 데스매치에서도 이게 통할지는 의문이 듬
 

 후기
 
 1. 게임이 트롤링으로 끝나서 방송내용이 없단건 알겠는데 ㅡㅡ 쓸데없는 러브라인 편집은 제발 좀
 2. 범죄자 강용석 싫고 지니어스 피디 혐목질한다고 욕하시면서 자꾸 보는 사람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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