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여기저기 구경하고 둘째날에는 인터넷이 골골대어 새벽녘에 피방을 갔다가
오늘! 3일째!
90을 찍고 레지나셋을 입어봤습니다-!
두둥두둥-
<맨몸>
머리랑 하의는 게렌소에서 25만에 팔길래 샀습니다. 세상에 제작비가 35만인데 25만이라뇨. 사야죠
여튼 맨몸 공3.7, 방 2.3이고 노강노챈 레지나 풀셋을 꼈을 때 공18.1, 방10.1입니다.
npc 제작비 35만을 포함하여 한 파츠당 제작비 약 40만 골드면 충분합니다.
시즌2 공제 맞춘다고 노가다하던 옛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ㅜㅜ...
이제 240만 골드면 18케이 맞출 수 있답니다 여러분! 엉엉 ㅜㅜ
<뷰티샵>
정면
뒷면
옆모습! 린쨔옹 귀여워!!!
레지나는 라인이 참 이쁘게나와서 좋습니다 ㅎㅎ
심쿵!
염색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음...
쇠부분은 리화 엄청 잘 뜹니다.
치마부분은 노랑, 연두, 파랑, 빨강, 하양 등 다양한 이쁜 색이 잘 뜨는 편입니다.
다만 리화같은 경우 명암이 검게져서 좀 입기 그럴 것 같네요.
망토부분은 리레염앰 쓴겁니다. 저긴 그냥 거무죽죽 한 똥색 밖에안나오더라구요.
염앰은 손이랑 망토 부분에 총 두개 사용했고 이정도면 염색해서 쓰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상의 염색하면 하의는 상의색상 따라옵니다. 염색비용 절감되고 참 좋네요
지금 염색비용 14000골드 였습니다.
<부파샷>
뒷면
앞면
옆면. 쇠부분 깨진게 참 디테일하죠? 그래픽 꺠진거 아닙니당 ;ㅅ;...
뒷면 확대
앞면 확대
예... 다들 기대하신 그런 거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뭐 많이 파괴되긴 했지... 망토가 통째로 날아가고... 쇠붙이가 다 날아가고...
부츠도 찢어지고(핡)
하지만 강철치마라니...
강철치마라니...
여러분 이거 진짜 플레이트 맞네옄ㅋㅋㅋ 이힠힠ㅋㅋㅋㅋ
절대 부서지지 않아!! 강철치마!! 역시 90제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ㅂㄷㅂㄷ...
여튼 마지막으로 팬티짤 던지고 갑니다.
레지나로 매혹할까 생각중... 핡 이쁘네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