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시작한다.
국정원녀 사건에
가장 중요하며 절대로 부정하면 안되는 일..(여야는 막론하고 모든 진영해서)
바로
"국정원은 어떠한 선거개입도 하면 안된다."
이것은 여야가 어떤 경우라도 중립적이여야할 국정원의 선거개입활동에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는것이다. 곧 여야가 함께
감시를 철저히 해야한다는것이다.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후보에 비방댓글하고 있다"는 제보이다.
바로 이 사건 핵심문구다.
액면그대로 보자.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후보에 비방댓글하고 있다" 이지
이게
"새누리당측에서 국정원 직원을 이용해서 문재인후보에게 비방댓글을 달게 했다"
가 절대 아니다.
말그대로 중립적이여야 할 국정원이
어떤후보를 지지를 하던 비방을 하던 그건 둘째문제고
선거개입을 했다는 제보를 받은거다.
곧 여야가 함께 그 제보에 대해서 서로 힘을 합쳐 제보확인을 해야하는것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마치 국정원이 자기집안사람인양 보호를 한다.
새누리당은 그전에 국정원 선거개입이라는 제보에 대해 서로 민주당과 그 사건을 파헤쳐야 했다.
여성인권보호, 민주당에 의한 국정원사찰드립,간금드립 치기전에 말이지.
왜냐... 앞서 말했듯이 국정원은 선거에 중립적이여야 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