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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망했어요.
게시물ID : sisa_340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우니좋아
추천 : 4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8 18:53:06

투잡으로 끌고 가던 사업이 망했어요.

서른이 넘으니 체력도 못 따라주더군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 주변으로 지루성이  생겨 요즘 머리를 자주 만지는데

..

..

헉..

뒷통수 두피에 민둥민둥한......... 500원짜리 원형탈모....


남친이 보더니......

"넌 과도한 업무 때문이 아니라 대선 스트레스 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5년동안 원형탈모 달고 살아야하는 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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