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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간소화덕에 죽을뻔한 썰
게시물ID : car_42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오는추억
추천 : 10
조회수 : 2079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4/03/18 11:40:48
예전에 다른곳에 썻던 내용인데
뮨득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엊그제 철야를 마치고 집에가는데
시간은 대충 새벽 4시반정도 됐을꺼에요

편도 5차선 도로에서 2차선에서 대략 120정도 밞고 가고 있었음

시간이 시간이라 차량이 없어서 집에 빨리가서 쉬고싶은맘에
쉰나게 달리던중

6차선 고속도로 합류선에 차량한대가 들어옴

근데 합류선에서 속도도 안붙이고 대략 50키로정도로
고속도로에 합류..

뭐 새벽이라 차가별루없으니 여기까진 이해하겠는데

엉금엉금 50키로로 3차선까지 진입함......
주변차들은 최소 110~120으로 달리고 있는 상태..
근데 이차가 2차선으로 진입할수도 있기에

미리 경고 의미로 하이빔을 날려줌

하지만 차량대가리가 2차선으로 들어오길래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하이빔+크락션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울려됨

근데 이사람이 크락션을 울리자 속도를 더 줄임... 

급브레이크를 밞으니 abs발동 드드드드드득 드드드득
추돌이 불가피함을 느끼며 1차선을 보니 차선이 비어있음을 확인하고
정말 간발의 차이로 1차선으로 차선을 바꿔 살았음....

정말 운전면허간소화 문제 많아요.....
정신나간 운전자가 요즘들어 부쩍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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