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가길래 글 올리고 다시 돌고있는데
친구 한명 더 등장 했더라구요ㅋㅋ
합이 네명 마법사. 악사2. 친구(??)한명 더 데려왔더라고요 야만할배같이 늙어보이는 그럼 형인지 친구인지를..
저한테 그 좀 들어보이는 친구가 개폭좋아요? 뎀딜 좋다해도 별루라던데 렉 걸리고 해서..
전 대답안했습니다 ㅋㅋ
자기들 5단 우버작업하는데 같이 하실려믄 하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안해본거처럼 "얼마나 걸려요??"
이랬드만 자신만만하게 그 야만할배 같이 생기신분이 40분이면 네팔렘 다쌓고 세군데 우버 다 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5단이면 저 혼자도 작업하는데요??
이랬더니 안믿더군요..
그래서 내기했습니다.
그쪽 4명이랑 나 혼자랑 해서 우버 3군데 다 잡기로.. 좀 무모해보였죠..
전 그냥 애들 음료수 사줄려했습니다 하는짓이 어찌나 뺨따구 때릴정도로 귀엽던지..
시작하고 우버 여는거까진 비슷했습니다..ㅋㅋ
전 말뚝딜로 그냥 딜 중이였고
얘네들 아주 아비규환이 따로 없더라고요
비전 장판 깔리니 우왕좌왕. 보호막칠때도 극딜..(그런다고 보스가 피다나..ㅋㅋ)
투사체 둔화막쳐졌는데도 무빙없이 극딜 전원사낭 얘들 아마 개인당 5~6번씩은 죽었을껍니다..
애들 방 하나 완하고 두개째 반피 정도 뺐을때 저 완했습니다..
물론 제가 컨이 좋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전 말뚝뿐이 못배웠거든요..
얘네들 좀전에 나갔네요 밖에서 시끌시끌..모르면 나처럼 눈팅이라도 좀 하던가
디아를 책으로만 배웠나 왜들그러는지 원..
암튼 음료수 네개중 두개는 먹고 두개는 알바주고
전또 앵벌이 갑니다~
진리의 오유팟 화이팅!!
개폭 화이팅!!
참 미열님 친추 할께용~
배울께 많을꺼 같아요 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