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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피방에서 황당한체험 올렸던 솔아빠입니다
게시물ID : diablo3_108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아빠#3164
추천 : 5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8 20:48:44

애들 가길래 글 올리고 다시 돌고있는데

 

친구 한명 더 등장 했더라구요ㅋㅋ

 

합이 네명 마법사. 악사2.  친구(??)한명 더 데려왔더라고요 야만할배같이 늙어보이는 그럼 형인지 친구인지를..

 

저한테 그 좀 들어보이는 친구가 개폭좋아요? 뎀딜 좋다해도 별루라던데 렉 걸리고 해서..

 

전 대답안했습니다 ㅋㅋ

 

자기들 5단 우버작업하는데 같이 하실려믄 하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안해본거처럼 "얼마나 걸려요??"

 

이랬드만 자신만만하게 그 야만할배 같이 생기신분이 40분이면 네팔렘 다쌓고 세군데 우버 다 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5단이면 저 혼자도 작업하는데요??

 

이랬더니 안믿더군요..

 

그래서 내기했습니다.

 

그쪽 4명이랑 나 혼자랑 해서 우버 3군데 다 잡기로.. 좀 무모해보였죠..

 

전 그냥 애들 음료수 사줄려했습니다 하는짓이 어찌나 뺨따구 때릴정도로 귀엽던지..

 

시작하고 우버 여는거까진 비슷했습니다..ㅋㅋ

 

전 말뚝딜로 그냥 딜 중이였고

 

얘네들 아주 아비규환이 따로 없더라고요

 

비전 장판 깔리니 우왕좌왕.  보호막칠때도 극딜..(그런다고 보스가 피다나..ㅋㅋ)

 

투사체 둔화막쳐졌는데도 무빙없이 극딜 전원사낭 얘들 아마 개인당 5~6번씩은 죽었을껍니다..

 

애들 방 하나 완하고 두개째 반피 정도 뺐을때 저 완했습니다..

 

물론 제가 컨이 좋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전 말뚝뿐이 못배웠거든요..

 

얘네들 좀전에 나갔네요 밖에서 시끌시끌..모르면 나처럼 눈팅이라도 좀 하던가

 

디아를 책으로만 배웠나 왜들그러는지 원..

 

암튼 음료수 네개중 두개는 먹고 두개는 알바주고

 

전또 앵벌이 갑니다~

 

진리의 오유팟 화이팅!!

 

개폭 화이팅!!

 

참 미열님 친추 할께용~

 

배울께 많을꺼 같아요 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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