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제 날아간거 짜증나서 하루죙일 밖에 싸돌아댕겼는데 저녁먹고 또 싸돌아다니고있습니다. 오유하면서 걷고있는데 마침 못볼꼴봐버려서 라이브로 글올립니다.
아직 어린 학생인거 같은데 왜 남의 집 앞에서 입쪽쪽 거리는데 와... 멍때리고 이어폰 빼고 바닥에 앉아서 구경하는데 남자가 여자사람에게 엉덩이를 꽉 부여잡고 이젠 여자쪽에서 신음소리까지 냅니다... 지금 7시 40분인데...동네아주머니들 운동하시는데... 아 인증샷올리고싶은데.... 아아아 ㅠㅠ
이거 혼자 구경하고 맥주 사들고 집에 들어갈야할지 애들 불러세워놓고 훈계해줘야할지....참...
안그래도 오유 고민게에서 외롭다 심심하다 글 올렸는데 지금 완전 크리티컬 맞아서 어처구니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