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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하나만 할게요.. 안읽어도 돼요.
게시물ID : gomin_428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네모Ω
추천 : 2
조회수 : 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7 1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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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지킬줄 모르는 사람들 정말 싫다.
언제부턴가 다들 그렇게 변해가는 것 같다.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무시하고 강해보이면 굽실대고
아무도 그런것에 창피해하지 않고 당연스레 생각하며 자랑스레 여긴다.
그리고 말한다 "니가 약한게 잘못이지. 억울하면 니가 잘 해"
그런 얘기하는 그 사람도 당연히 그런일을 겪는다.
그리고 어쩔수 없다는 듯 이런 생리를 받아들인다.
"살아남으려면 다 이렇게 해야지..."




그렇게 말하는 네가 참 병신같다.
창피한 일을 하고서도 창피한 줄 모르는 네가 참 한심하다.
그런데 그런 너가 수많은 여기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남들은 다 동그라미인데 나만 네모난 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솔직히 외롭다.
나도 동그라미로 태어났으면 차라리 편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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