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라를 친거였다. 나도 모르게 뭔가 나도 있는 놈으로 보여지고 싶었다. 이유는 없다.
오늘은 사장님과 같이 일을 했다. 즐겁고 재밋게. 그리고 근무교대 시간. 여자 알바생이 왓다. 그동안 얘기 한것도10분도 안될거다. 근데 그 여알바생은 28살인가29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이나마 친해질려고 야부리를 털었다. 정말 나이에 비해 ㅈ젊어보인다 엄청 건강해 보인다 딱히 이정도만 내 사적인 야부리를 털었다. 근데 이게 실수였던거..ㄷㄷ 오늘 나랑 사장님 여알바생 잠깐 얘기를했다. 주로 내가 표적이었다. 정말 맨붕 이었다... 여알바생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데ㅡ.ㅡ 저 짧은 사적인 대화에 상처를 받앗다며 말하면서 자기도 나 상처 줘야겠다면서 자기 근무썰을 말해주더라.
어떤 손님이 그랫는데 오전에 일하는 사람 사장님 남편되세요? .....?(손님이 저를 사장님 남편으로 착각 )
.... 난 멘붕.. 내가 보기엔 사장님이랑 띠동갑이상 날텐데.. 여알바생은 분명 내가 늙어 보인다고 말하고 싶은건가보다... 이 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