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에 사진도 모르는 초짜입니다. 경기도에서 근무하다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아스팔트와 아파트같은 건물말고 흙과 바람과 그리고 내가알던 시골자연과 친해지고 경험해봤음 하는생각에 시골로 이사왔습니다. 아이들과 이곳에서 적응하고 이곳에 물들어 갈쯤 경기도에서도 했었던 봉사활동을 여기서도 해야겠단 생각에 알아본후 월2~3회 봉사활동을 다니고있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 할머니.할아버지 분들에 말동무와 심부름. 안마같은 봉사활동을하다 몸이 불편하고 아픈 아이들을 처음에 봤을때 많이 낯설어했지만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너무 순수해서 마음이 아픈아이들이라 알려주고 그러다보니 선입견도 버린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과 저와 그리고 이곳에있는 아이들과 서로 친해지고 어울려 놀고 서로 챙겨주고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보고 겪다보니 핸드폰으로찍는 사진말고 더좋은 사진기로 찍어주고싶은 생각에 카메라에 카 도 모르지만 카메라좀 아시는 분들께서 보실때 초보사진사에게 어울릴만한 사진기가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