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내 첫 사랑이 될 뻔했어요.
휴.. 틴트 하나인게 다행
두개였으면 청혼할뻔..
토니모리 틴트가 진짜 안지워진다는 말듣고 갔는데 정작 어떤 틴트인지 까먹어서
립톤 겟잇 틴트 들고온건 올해가 병신년이라그래요ㅠㅠ
그런데 들고 온 립톤겟잇틴트 테스트 해봤는데
손등에 피칠한 것 같아 좋군요!!
뉘신진 모르겠지만 영업해주신 징어님 사랑해요
립톤 겟잇틴트만 집어서 고개를 뒤로 돌렸는데 미스트가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병이 분홍분홍 이쁘네 생각했는데
옆에서 점원분이 미스트 보시게요? 말에 끄덕이고
어느새 미스트도 장바구니에...
결제하려는데 고객님 이천원 더사면 사은품 있어요 말에 끄덕이고 50%할인 마스크팩을 장바구니에...
어느새 만오천원을 결재해서 별로 귀엽지 않은 원숭이 머그컵을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구매한 거구요
두번째 사진은 사은품이에요
여러분 뷰게가 이렇게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