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1살 녀자임.
빠른생일에 전문대 나와서 일찌감찌 졸업하고 취직해 보니까 21살임.
학원에서 일함. 걍 수강료 받고 전화받고 차내오라카면 차 타가지고 주고.
근데 싀발 뭐? 찌질해?
같은 옷 일주일 간격으로 돌아가면서 입고 가방 맨날 똑같은거 들고다닌다고 찌질해?
학생에서 벗어난지 얼마나 됐다고 가방을 몇백개씩은 가지고있어야함?????
너처럼 똑같은 옷 두번다시 안입어야함???????
내 옷도 내 돈으로 해결하고, 가방도 내 돈으로 해결하고, 미용실 가는것도 내 돈으로 해결하고,
학원에서 떼워야 하는 저녁값도 내 월급에서 달달달 나가는데
고작 찌질하지 않으려고 한번입은 옷은 절대로 안입어야 하고 가방도 바꿔가며 메고다녀야함?
존나 부럽다 이 총무년아. 시발.
맨날 카드 쓰고 댕기는거 내가 모를줄 알지?
너처럼 저축못하고 매달 월급 들어오면 카드값으로 다 나가는 것보다
그냥 몇년 찌질하게 저축하고 모아서 즐겁게 사는게 낫겠다.
평생 그렇게 살수있을거 같냐?
늙어서 짤리면 카드값은 어떻게 감당할라고?
이 마녀같은 년아.
평생 그렇게 살다가 노후자금 없어서 굶어봐야 정신을 차리겠지.
니가 나보다 먼저들어온 선배라서, 더럽고 치사해서 가만히 있는데
나중에 늙어서 누가 더 편한 노후생활 즐기고 있나 두고보자.
러ㅑㅁㄴ런맟먀ㅐㄴ;ㄹㅈㄷ 아우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