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잠깐 쉬다가 다시 다닌지 이제 4주째 입니다.
이전에는 괜히 근육 만들겠다고 웨이트 부분 힘쓰다가 체중감량도, 제대로된 근육성장도 잘 안된채 흐지부진 끝났기에...
이번엔 유산소 위주로 진행하기로 했구요 ㅋ
얼마전에 처음 인바디 재고 2주후 (맨 처음엔 재가입후 1주후에 쟀습니다) 관장님이 외출하시고 다른분이 카운터 보실때
몰래 접근해서 마치 인바디를 처음 재는것 처럼 해서 인바디를 한번 재보았습니다.
(저희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인바디는 4주에 한번씩 재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뭐.... 헬스장 비용이 저렴하니 전 아무래도 좋지만...)
일단 줄여나가야 할 체지방이 많기는 한데 2주차에 체지방 1.2Kg 감소, 근골격 및 체수분량은 어느정도 늘어났네요.
일요일마다 쉬니까.... 대략 하루 100g 남짓 빠진건데...
이정도 스피드로 유지하면 지속적으로 빠져나갈까요? 아님 초반이라 스피드가 붙은건지 잘 모르겠군요.
일단 정식적으로(?) 인바디를 잰건 3주 전 이였으니까.... 다음주 중간 혹은 말 정도에 한번 더 측정해보려고 합니다.
..... 다음주에 쟀을때도 대략 저정도 속도로 감량되었다면 잘 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다시 쟀을때 헬게이트를 본다면 이건 어떻게 해야하지...?
후아.... 다음주까지 한번 더 마음잡고 버닝하고자 합니다! 모든 다이어터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