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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이 만에하나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긴 했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2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불]미르★
추천 : 3
조회수 : 24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9 03:16:08
9라운드때 배팅이 아니라
승부를 했으면
만에 하나의 가능성이 생김 ㅋㅋㅋ
일단 오현민이 주먹을 냈고
1. 김경훈이 보 를 낼 때
11대 9에서 칩 3개를 얻어서 12개가 됨
1-1 강용석이 이긴다에 칩 1개를 걸때
12대 12가 되서 동점
1-2 강용석이 진다에 칩 1개를 걸때
상대는 무조건 이겨야 되는 상황인데 그럴리가 없음
1-3 강용석이 이긴다에 칩 2개를 걸때
14대 12로 결국 강용석 승
2. 김경훈이 가위를 낼 때
김경훈 칩은 9개로 고정
2-1 강용석이 이긴다에 칩 1개를 걸때
10대 9로 강용석 승
2-2 강용석이 진다에 칩 1개를 걸때
12대 9로 강용석 승
2-3 강용석이 이긴다에 칩 2개를 걸때
9대 9로 동점
방법은 두가지지만 실제로 실현 가능한 경우의 수는
1. 김경훈이 보 를 낼 때
11대 9에서 칩 3개를 얻어서 12개가 됨
1-1 강용석이 이긴다에 칩 1개를 걸때
12대 12가 되서 동점
이거 하나밖에 없었음
근데 저 상황에서 강용석이
상대가 12가 되는걸 알기때문에
칩을 2개 이상 걸 확률이 있지만
2. 김경훈이 가위를 낼 때
김경훈 칩은 9개로 고정
2-3 강용석이 이긴다에 칩 2개를 걸때
9대 9로 동점
혹시나 김경훈이 가위를 내서 배팅을 엎어버릴수 있어서 또 모르는 상황
진짜 만에 하나의 가능성이지만
9라운드에서 배팅이 아니라 승부를 걸었으면
10라운드에서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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