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게임 시작하기 전에는 블레이즈 워낙 쎄니까 지더라도 좋은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3경기 역전패 이후로 2:3 역스왑 당하니까 멘탈 붕괴 당하고 너무 충격적이여서 컴퓨터로 보고 있다가 마우스를 집어
던졌네요 ㅡㅡ
개인적으로 프로스트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블레이즈는 괜찮은 팀이다 라고 생각 했었지만 LG란 팀을 너무 좋아했었고
특히 프로스트와의 4강전을 붙어서 링트럴이 웅을 또 잡는 광경을 솔직히 보고 싶었는데.. ㅠㅠ
졌으니까 어쩔수 없겠지만요.. 라일락 링트럴 미드킹 파라곤 라샤 다들 수고 많이 하셨고 다음번 스프링 리그에서 멋있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렵게 올라간 블레이즈는 그렇게 LG를 잡았으니까 개인적으로 그냥 프로스트까지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