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들 키우며 있었던일
게시물ID : baby_4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래아빠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4 16:04:46
처제가 17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집에 놀러왔네요

이제 32개월된 아들이 동생이 오니 기분이 너무 좋은지 잘 놀다가도 가끔 이 아이를 가르치려 합니다

동생이 아빠 보고 엄마 엄마 하니 아들이 날 보며 하는말

"에이 저건 아빠지...."

"이게 엄마고..." (지 엄마보고....ㅠ,.ㅠ)


다른이야기

아들이 몸무게가 좀 나가니 목욕을 아빠랑 합니다

하루는 목욕을 하고 나왔는데 제가 비염 때문인지 콧물이 나네요

콧물이 입가로 흐르는 순간

아들이 씨익 웃으며 저보며 하는말

"먹어...."

지도 웃긴지 깔깔대며 웃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