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빼려고 정리하다가 예전에 현금빼고 찾을 수 있었던 지갑에 들어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경찰서 일하시는데 경로가 어찌 된건지 경찰서로 넘어와서 어머니가 받아주셨습니다.
현금은 제가 내리고 바로 탔던 남학생들이 가져간거 같아요. 버스기사님 말씀으로는 ㅎㅎ
훈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