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약속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었네요.
괜한 오지랍으로 고민글에 이러쿵 저러쿵 댓글을 달고 다니지만,
사실은 당신들의 고민을 보면서 저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기도 해요.
당신들의 아픔과 괴로움...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서 조금 내려놓고 가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조금 여유가 된다면 다른 분들의 고민에 같이 공감해주고 고운 손으로 슬며시 토닥임을 해줘보세요.
당신의 고민이 조금 가벼워질지도 몰라요.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