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그럴까요... 아니면 하는 일 없이 놀기만 해서 그런가 되게 뜬금없이 아니 원래 이랬나 만나고싶네요 오바하지말고 친구로라도 지낼걸..... 그럼 연락했을때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텐데...... 학교도 방학하니 우연으로 볼수도 없고 전에 만난 친구가 사진 줄까? 랬는데 그런것조차 마음을 속이고 됐다고 말하고 좋아한지 3년 잊는다고 결심한지 7개월 실제 얼굴 안본지 21일 친구한테 사진본지 5일인데 그정도면 별로 오래되진 않은거 같은데 예전에는 몇개월동안 안보고도 잘만살았는데 역시 새벽에 핸드폰을 잡아서 그런가 아직도 어리네.... 고백도 제대로 못하고 잊지도 못하고 친구가 되고 싶다그랬다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잊는다고 했을때 번호도 지웠는데 후회할거 투성이고.... 이래서 밤엔 자야되..... 괜히 오바해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재미있는거 좋아한다고 했는데 재미없는 인간이라 미안했다 원래 말하면 안되는 건데 너무 어려서 친구들한테 상담하고 다닌거 미안했다 그때 미안하다고 말한게 평생 가슴에 남아서 평생 후회할꺼야 아마 왜 그리 찌질하게 살았지....난 되게 술주정한것처럼 쓰네 술은 먹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