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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46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해팔★
추천 : 0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9 02:54:43
널부르는 널그리는 내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모습만 가득해
난 성시경 5년째팬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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