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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428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조할인★
추천 : 1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31 09:19:05
어제 아침에 출근하며 라디오에서 나온 데프콘의 아버지.. 어머니 나레이션 하는부분에서 눈물을 참지 못하겠더군요. 진행하는 황정민씨도 약간을 울먹이시는듯.. (실제 어머님의 리얼 나레이션이라고.. ) 몇번을 들어도 가슴이 짠해지는건 멈출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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