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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니어스 게임의 핵심은 협잡과 협박인듯
게시물ID : thegenius_42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넥스트
추천 : 1
조회수 : 10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9 05:54:51
오늘 김경훈이 택한 전략은 협잡질이었음
자기팀 패배가 가시화되자 잽싸게 상대팀으로 넘어가서 나만 살려줘 내지는
니가 배신을 해서 우리를 이기게 해줘 라는 협잡질
이건 1라운드에서 이미 뒷통수 때리기로 시작부터 선보인 전법이나 다른 멤버들 특히 신아영을
구워 삶으면서 자신의 생존 파트너로 이용하려는 생각이 명확해 보였음
 
그리고 강용석은 멍청하게 굴어서 팀의 패배를 결정화 시킨 장본인이면서
본인이 살기위해 다름 플레이어를 협박하는 방법을 사용했음
 
오늘 데스매치는 사기꾼 기질로 다른 멤버들을 구워삶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김경훈과
정치꾼 기질을 발휘해서 상대를 위협해서 내말에 따르게 하는 강용석의 대결에서 협박질의
강용석이 승리한 것임
 
김경훈은 설사 오늘 살아남았더라도 앞으로 그 본질이 배신과 협잡질이라는게 후반에 가면 명확해 질것으므로
다른 멤버들이 연합해서 팽시킬 운명이었겠지만 강용석의 협박은 마지막 순간까지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도구로 사용될 듯 함. 즉 강용석은 협박꾼 기질에 승부사 기질까지 오늘 데스매치에서 보이면서
앞으로의 게임에서 꼴지를 면하는 한 데스매치로 떨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음
 
즉 비단 강용석의 혐오스런 이미지 때문만이 아니라도 다른 플레이어들은 강용석을 어떻게든 빨리 꼴지를 만들어서
데스매치에서 떨어지도록 만들어야 앞으로의 과정이 순탄해질 것이고 협잡질로 판 자체를 흐려버리는 김경훈의 탈락은
약지못한 팔랑귀 멤버들 특히 뒷통수를 맞고도 정신 못차리던 신아영 같은 사람에게는 그나마 앞으로 생존에 유리한 상황이
된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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