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특보]희대의 악녀 국정원 댓글녀 공개합니다
게시물ID : sisa_428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9/8
조회수 : 399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19 21:19:14
IE001612533_PHT.jpg
IE001612566_PHT.jpg
IE001612569_PHT.jpg
IE001612584_PHT.jpg
IE001612585_PHT.jpg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패션은 참 뻔뻔하게도 입고 나왔군요

알록달록 패셔너블 하네여

그런데 저 여자는 전혀 땡기지가 않네요

단언하건데  댓글녀는 최악의 여자입니다

본명은 링크 누르시면 대문짝만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청문회 출석 기사 첨부 합니다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의 관심은 국정원 여직원, 소위 '댓글녀' 김하영 씨에게 쏠렸다.

'김직원'이라는 명패로 실명을 숨기고 가림막 뒤에 앉아 얼굴을 가린 김 씨는 상부로부터 조직적 댓글 작업을 통한 선거 개입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선거 개입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다. 자신의 인터넷 댓글 활동은 "북한과 종북 세력의 선전선동에 대응하는 목적으로 이뤄진 활동"으로 "정치 개입 또는 선거 개입이라는 인식을 갖고 활동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김 씨의 이같은 발언은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대선 개입이나 의혹을 받을만한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 것과 입장이 같다.

그러나 김 씨는 '심리전단 활동이 댓글만 다는 것이냐 직접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냐'는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의 질문에 "구체적 활동 내용은 답변 드리기 곤란하다"고 피해갔다. '작업을 혼자 하느냐 다른 팀원들과 함께 하느냐'는 질문에도 "구체적 상황을 말하기 어렵다 양해해달라"고 했다. '개인자료 분석 파일 등을 삭제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냐'는 질문에도 "답변드리기 곤란하다"고 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사흘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민주당 당직자들과 대치 상황을 벌인 것에 대해선 "정말 위급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고 했다. 사흘 간의 대치 끝에 경찰에 노트북 컴퓨터를 임의 제출한 것에 대해 "당시 임의 제출을 하지 않으면 감금된 상태에서 오피스텔에서 나갈 방법이 없어서, 억울한 측면이 있어 임의 제출했다"고 했다. 당시 김 씨와 전화통화를 주고받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컴퓨터를 임의제출 하지 않으면 못 나온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권 전 과장의 진술은 달랐다. 권 전 과장은 "당시 김 씨에게 신고 내용에 대해 협조를 해달라고 했다. 김 씨는 가족이 오면 확인하게 해주겠다고 했을 뿐이고 컴퓨터 제출을 안 하면 못 나온다고 말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권 전 과장은 당시 상황에 대한 판단에서도 경찰이 김 씨에게 '통로를 열어주겠다'고 제안했던 점을 언급하며 "감금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그는 "법리적으로 감금은 유.무형적으로 장소 이전의 자유를 침해당하는 것인데 김 씨는 당시 나와 통화를 진행하고 있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날 불리한 증언을 거부하는 김 씨의 답변 태도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답변을 안하려면 뭐하러 나왔느냐"고 수차례 따져물었으나 김 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재정신청 중이어서 제약이 있다는 점을 양해해 달라"는 말을 반복하며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http://m.pressian.com/article.asp?article_num=10130819193651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