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정도 했었어요!

처음 했을때가 2006~2007년경.. 당시 데페가 본캐였습니다. 이것저것 더 키웠을 텐데 기억이 안나서...데페만 적을게요..

두번째 했을때가 2009년경 입니다. 저때는 확실히 기억나는게 마도학자, 런처, 엘마, 베메 등등 이것저것 엄청 키웠어요. 슬롯 다찰때까지 이것저것 막 건드렸구요.. 대부분 만렙찍고 템도 열심히 모으고 그랬습니다.

요번에 다시 땡겨서 해볼까 싶어요.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하게 될 것 같구요 ㅠ 자본 없이 시작할려고 합니다!

일단 시작은 자본없이 하고 캐릭터가 괜찮다 이거 딱이다 싶으면 웬만큼은 투자할거에요.

딱히 가리는건 없고

첫번째는 재미

두번째도 재미

세번째도 재미 우선입니다.

제일 처음 키웠던 레인저도 당시 천민똥캐소리 들었지만 어떻게 키워지긴 하더라구요.. 나중에 상향되긴 했지만요..

지인들은 무조건 프리 키워라 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옛~날에 해봤지만 그때 너무 지루해서 제대로 키울수가 없었어요..

런처 예전에 키울때 재밌게 했고... 레인저도 몹시 재밌게 키웠지만 총이 파.괘되어서 접은거라... 다시 건드릴 용기가 안나요ㅠㅠ

여격가중에는 그플, 스커가 재밌었던거 같은데 주캐로 키우질 않아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베메도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 웨펀도 재밌었구요

결장 죽돌이였구요 ㅋㅋ 던전 안돌땐 대부분 결장에 박혀있었네요.. 

이번에 시작하면서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키워보고 싶은데 제가 마지막에 할때 여거너까지 나왔었어요.

재미있고 손 많이 가면서 재미있고 재미있는 그런 캐릭터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런 캐들이 대부분 무자본으로 시작하면 안되겠지만...ㅠ 재밌으면 막 지를수있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