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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몰아본 메이드 인 어비스 감상평[스포 살짝 포함]
게시물ID : animation_428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3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4 16:58:19
 
 
노답과 호구가 절묘한 콜라보를 이루는 자살관광
부제:안죽는게 용하ㄷ... 아니, 한번 죽어서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치유물이라고 해서 뭐 얼마나 사람을 빠개나 싶었는데....
사지분리마술이나 장기자랑같은 측면이 아니라 상식에 대한 정면도전에서 비롯된 것이었군요.
위험한 데 기어들어간다면서 와이어달린 로켓펀치만 의존하고 있잖아!!
응급처치술도, 생존술도 없이 마굴에 기어들어가면 저 꼴 납니다 여러분
'나 여기 있으니 와서 잡아 잡숴!'라면서 광고하면서 걸아댕기는 것부터가 아웃
 
 
10화의 그 장면이 멘붕이라는 소리 들었는데....
환청에 시달리는 맛 간 상대한테 치료법을 듣고 그걸 그대로 실천한다는 점에서 멘탈이 털림
리액션은 수비범위 내인데 상식 초월하는 행동이 크리티컬
 
 
 
p.s
 
참고로 전 이 작품에 대한 사전정보를 접하기 직전에 제목만 듣고
뭔가 미궁을 무대로 펼쳐지는 메이드물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다른 의미로 딱 맞아떨어지는 제목이네요.
이 캐릭터들은 미궁에서 만들어졌습니다. made in 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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