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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확산성 밀리언 아서 간단공략 - [2]
게시물ID : animation_27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허추적자
추천 : 3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9 10:15:28


[1]에 이은 [2]입니다.

PGR21의 Orianna님의 글입니다.

출처 링크는 http://58.120.96.219/pb/pb.php?id=free2&page=1&sn1=&divpage=9&sn=off&ss=on&sc=on&keyword=%ED%99%95%EC%82%B0%EC%84%B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801 입니다.


지금 시작하시려고 읽으시는 분들은 추천인 코드 [ 30ab0 ] 부탁드리겠습니다~



3. 덱 구성

지난글에도 적었지만 이 게임은 카드로 시작해서 카드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전투 역시 카드로 이루어 지는데, 전투에 쓸 카드들을 모아놓은 모임을[덱]이라 부릅니다. TCG를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단어입니다.

일단 이미지 보시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아래에 86/200장 이라고 적혀있는 메뉴를 클릭하시면 덱 작성 메뉴로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 자신의 덱입니다. 좌측의 카드선택 메뉴를 누르면 덱 편집 메뉴로 이동하게 됩니다.]


위 이미지에서 덱 랭크가 적혀있는 화면을 보시면 HP,ATK,COST가 적혀있습니다.
HP는 [현재 덱의 카드들에 적혀있는 HP 수치의 합] 에 추가로 플레이어 레벨에 따른 보정치가 합해져서 보이게 됩니다.
ATK는 [현재 덱의 카드들에 적혀있는 ATK 수치의 합] 이 되겠습니다.
역시 COST는 [현재 덱의 카드들에 적혀있는 COST 수치의 합] 이 되겠습니다.
MAX COST는 [레벨업 혹은 친구추가]시 주어지는 3포인트로 찍을 수 있는 스테이터스 중 BC(Battle Cost)가 됩니다.

(카드를 성장시키면 HP/ATK는 증가하지만 COST는 그대로니 카드를 성장시킬수록 전투에서 최대 HP/ATK가 증가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글의 요점이 될 1ST ATTACK,2ND ATTACK 부분입니다. 
확밀아는 턴제 게임으로, 3장의 카드로 한번의 공격을 하고,적의 3장의 카드로 한번의 공격을 받는게 반복됩니다.
위에서 1ST ATTACK이라고 적혀있는 카드 3장으로 15927만큼의 공격을 하고, 공격을 받은 후, 2ND ATTACK이라고 적혀있는 카드 3장으로 13417의 공격을 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며 카드로 공격을 하다가, 3RD와 LAST가 비어있을 경우에는 1st로 다시 공격을 하게 되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위의 이미지에서) 2번째 줄의 13417 공격을 비우고 1번째 줄만 채워놨을 경우가 [딜의 효율적인 측면] 에선 훨씬 잇점이 있죠.
15927->13417->15927->13417 보다는 15927->15927->15927->15927 가 딜로스가 없고 더 강력하니까요. 그렇다면 왜 한줄이 아닌 여러 줄이 있을까요?

위의 이미지 우측 하단을 보시면 콤보라는 메뉴가 보이실겁니다. 현재는 2개의 콤보가 셋팅되어 있군요. 
저 콤보라는 메뉴는 카드가 채워질수록 증가하게 됩니다. 콤보의 종류는 5,8,11장이 채워지면 발동되는 콤보부터 각 세력이 몇장 이상이면 발동되는것까지 다양합니다. (각 콤보들은 전투 시작전에 효과가 일괄적으로 발동되서 HP/ATK에 더해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즉슨 덱을 구성 하시려면 가장 먼저 [카드 숫자를 줄여서 딜 로스를 최소화 하는 대신 콤보 혜택을 적게 받을 것이냐] 혹은 [카드 숫자를 늘려 딜 로스가 생기더라도 콤보 혜택을 많이 받을 것이냐]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여러장의 카드를 덱에 넣을수록 최대 HP가 증가하는 잇점이 생기는것도 고려해야합니다.)
보통 강력한 카드의 갯수가 적은 게임 초반에는 전자, 강력한 카드의 갯수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중후반에는 후자의 테크를 타시면 됩니다. 


여기서 작은 팁을 드리자면, 1,4,7,10번째 카드를 채워놓으실 거면 딜로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 3,6,9,12번째 카드까지는 무조건 채우시는게 좋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소리죠.) 혹시라도 코스트가 모자라거나 끝에 오는 카드들이 후져서 딜로스가 심각하다 싶으시면 과감하게 그 줄을 비워버리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4. 카드의 스킬

보통의 카드들은 모두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요정 세력의 카드들은 스킬이 없는 놈들도 많습니다.) 전투중 일정확률로 발동되게 됩니다. 스킬이 발동되는 순서는 왼쪽의 카드부터 우선권을 가지고 발동되게 되며, 한번 발동된 카드의 스킬들은 그 전투에서 다시 발동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카드를 배치할 때도 나름대로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 등급의 지원형 캔디, 발동되면 카드 HP의 50%를 회복시켜 줍니다.]

만약 이 캔디가 1번째 행 1번째 열에 위치하고 있고, 전투의 첫 턴에 발동 된다면, 만피에서 회복하게 되어 스킬 하나를 날리게 되겠죠? 그러므로 이런 회복스킬류가 있는 카드들은 적어도 2번째 행에 위치시는게 좋습니다.


[★★★★★★ 등급의 특이형 리틀그레이, 발동되면 공격력이 400%나 증가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높은등급 카드가 좋은게 아닙니다..]


[★★★★★ 등급의 특이형 로빈훗, 발동되면 '기교의 장' 세력 카드 장수만큼 공격력이 올라갑니다.]

위의 로빈훗 같은 카드들은 3장,6장의 적은 숫자의 덱 운용보다는 9장,12장의 덱에서, 그리고 다른 세력보다 '기교의 장' 세력이 많을수록 효과를 발휘 하겠죠? 그러니 덱을 구성하실 시에는 HP/ATK도 중요하지만 이런 스킬들도 생각하시면서 조합을 짜시는게 더 강력한 덱을 짤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시작하시려고 읽으시는 분들은 추천인 코드 [ 30ab0 ]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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