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밥입니다
나쁜언니는 오늘도 소주한병반을 마시고 아무렇게나 -라고 해도 침대위지만 - 뻗듯 자버려서 착한동생은 뒤치닥거리하느라 힘듭니다ㅋㄷ
매일 혼자 술마시는 언니를 위해 저는 술대신 베지밀을 마셨지요ㅎㅎ
나름 부럽습니다
저는 술을 잘 못마시거든요ㅜㅜ
어머니 언니 둘다 완전 말술?ㅋㅋ이어서 술안먹는날을 세기가 편할정도입니다ㅎㅎ
고딩 동생님마저 저보다 술을 잘해요ㅠ
아버지께서 술마시는것을 안좋아하시는걸보니 저는 아부지닮았나봅니다
나도 술많이먹어보고 싶단말입니다
으헣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