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후로 연애를 해본적없는 23살 남자입니다.
아는형님의 소개로 22살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2번정도 봤는데 분위기도 대체로 좋았고
여자 성격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우선 제가 보기에는 성격도 외모도 제 눈에는 너무 좋아보여요
처음에 만났을 때 간단히 술한잔 하면서 얘기 했었고
두번째는 밥먹고 카페 갔었는데 밥값은 저번에 사줬으니까 이번엔 본인이 내겠다고 냈어요
제 생각엔 분위기도 좋고, 저는 이 여자분이 너무 좋은데
당장 고백해도 될까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카톡은 많이 주고받진 않아요. 서로 단답 스타일이라서
그래도 님들의 도움을 요청하고자 해요 ㅎ
언제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