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고객 집단감염 속 마스크 쓴 직원 모두 무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한국 경기도 파주시에서 일어난 커피숍 스타벅스에서의 코로나19 집단 발병 사례를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8일 코로나19 감염자 여성이 서울 북부에 위치한 파주시의 한 스타벅스 카페를 방문한 지 수일 후 이 카페를 찾은 27명의 고객들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했던 직원 4명은 감염을 면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5152633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