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보다 더 구린 스톡상태에서 좌절했다가
'에이 뭐 기왕 온건데 함 해보자'란 정신으로 어제 새벽.. 계속 모아뒀던 플경과 합해서 두번째 122mm 최종똥포를 달았습니다
포탄값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헬캣같은 경우는 수리비만 많이 들지 포탄값때문에
경전차 몫까지 하다가 그냥 죽어버려도 적자나는 경우가 없었는데
이놈은 뭔 -_- 발당 천원이라니..
포탄소모가 많았는데 도탄만 시키고 져버리는 경우엔
크레딧 획득 +8000
수리비 -4000
포탄값 -6000 이런 경우도 있었고
그래도 이놈덕에 '소련=데미지'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김병일 최종포도 튕겨내는 보노보노도 일격에 주님곁으로
5-6티어 독일, 소련 구축돌이들도 앵간하면 한방에 주님곁으로
(이상하게 유폭이 잘떠요. 그냥 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