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감상평 보면서 아 제작진이 뭔가 많이 넣어놨었구나 난 그저 멤버들이 놀라는 게 재밌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물론 뭔가 메시지가 있지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이런 생각하다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기사 하나를 찾았네요;; 나홀로 집에 보신 분들 읽어보실만 한 듯요 ㅎㅎㅎ 기사에서 찝은 점들 이외에도 밑에 어떤분 감상평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장면들 제작진이 많이 넣어놓은 것 같아요 보고 생각하는 재미가 있어 배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공포스런 분위기의 텅 빈 MBC, 숨겨놓은 눈알들이 흩뿌려지는 장면, 텅 빈 뉴스데스크를 앵커가 아닌 자격없는 멤버들이 겁을 집어먹고 진행하는 장면, 형사 설정으로 세트장에 들어가 그녀?의 지시대로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는 장면 등은 정말 베스트였던 것 같아요 이번 나홀로 집에 특집 수작인듯 ㅎㅎ 물론 이 또한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