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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상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봅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원e
추천 : 1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2/25 11:18:57

저는 상상력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봅니다.

 

어릴때부터 만화책을 섭렵했으나 애니메이션을 본건 20대? 중반부터 인듯 싶네요. 시작은 에반게리온이였던것 같네요.

 

문제는 제 나이가 30 초라는것. ㅋㅋ

 

뭐 여러가지 취미가 있습니다만. 그냥 시간날때 보는정도가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야하나요? 막 캐릭터에 감정이입 되진 않습니다.

 

가령.. 재밌는 애니 추천 해주세요.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정중히 질문해보기도 하고.? 아 쉣..시발..ㅡㅡ

 

일단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같은것은 없습니다. 그냥 보고 괜찮다 싶으면 보는거죠. 하렘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X, 그렌라간, 에바시리즈, 어떤과학, 어떤마법, 소드아트온라인,무책임함장테일러, 무한의 리바이어스, 블랙라군, 건그레이브, 사무라이 참프루, 나루토 극장판, 블리치 극장판, 원피스 극장판, 원아웃, 공각기동대, 아키라, 건담, 마크로스, 스즈미야 하루키? 헬싱, 각종 극장판. 등등.

 

뭐..이것저것 봤는데 다 기억해 내지는 못하네요. 방영수가 엄청나게 많은 대작들은 손대기가 쉽지 않았고 24편정도 짜리가 딱이더군요. 그마저도 길다고 느껴지면 극장판을 봤었었던것 같네요. 연애물이 없군요 천만다행.

 

극장판으로 본것중 기억에 남는것은 스트레인져 무횡인담? 인가 였네요.

 

어제까지 본건 소드아트온라인입니다. 재밌었어요. 극복 못할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신선했고 화려했고 달달했죠.

 

그래도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을 꼽으라고 한다면 건그레이브네요. 굳이 얘기 하지 않아도 되겠죠.

 

아무래도 나이 많은 성인이다 보니 그림체가 귀여운 것들은 도저히 극복 불가 입니다. 어떤 과학, 어떤 마법 이것도 조금 부담스러웠죠. 지하철에서 보기엔.. 어떤 마법에서 그 주인공 누구였죠.. 인덱스?? 아 귀엽긴한데 아 왠지 모를 그 오글거림. 아 진짜 ㅡㅡ 토우마 토우마 아 진짜 ㅡㅡ

 

암튼 얘기가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데요.

결국엔 인식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본다는것. 비유를 하자면 야동보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구해소라는 근본적인것이 다르긴 합니다만.ㅋㅋ 저는 제 상상력을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채우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애니메이션을 시청함으로써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 상상력이 긍정적이고 강려크한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거든요.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기 바쁜대 이런것으로 라도 힐링 해주면 좋잖아요. 안그래도 ASKY인데.ㅋㅋ

 

공기업에서 전자통신쪽 일을 하다보면 진짜 짜증날때도 많고 미쳐버릴때도 있지만 일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한두편 보는 애니메이션이 저한테는 참 좋은 해독제 같은 느낌이란 말입니다.

 

고로 애니게 고수님들께 질문합니다.

 

뭐 이미 애니 추천이런 추천 하도 많이 글들을 보셧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이건 꼭 봐야한다. 이걸 안보는 너는 애니메이션을 볼 자격이 없다. 대작 명작 수작 걸작 등등 여러분의 애니메이션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것들을 추천 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식으로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럭키스타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시발...죽여버리고..싶...흠..

 

아무튼 연령대에 맞는, 연령대에 극복이 어느정도 가능한 것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여기서 검색을 통해서 요도문간드, 슈타인 게이츠는 일단 핸드폰에 넣어둔 상태네요.

 

런닝머신 달리면면서 볼 생각이구요.

 

부탁 좀 드려요. 진지하게 추천 해주시면 얼굴 인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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