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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9금]우리할머니가 해주신 이야기.txt
게시물ID : humorbest_428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이유
추천 : 16
조회수 : 766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3 08:34: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03 23:23:17

반말 이해해줘 그래야 재밋을듯
할머니가 어렸을때 해주시던 웃긴이야기임

옛날옛날에 노부부가 살고있었때
어느날밤 할머니가 촛등을 키고 
바느질을 하고계셧는데 바람이 불어서
촛등이 꺼진거야 깜짝놀란 할머니는 바늘을 
놓치고 말았음..
그래서 할머니는 바늘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손을
더듬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할머니는 물컹한걸 잡게됨
그래서 할머니는 소리를 쳤어

"쥐잡았다! 쥐잡았다! 영감 쥐를 잡았어유"

그러자 할아버지께서 

"허허 할멈 그건 내 부랄이요"
그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다른이야기

저녁이 될무렵에 시아버지가 감을따러 나무위에 발가벗고 올라갔음
(왜 발가벗었는지는 모름.. 와전된듯..)
며느리가 시아버지가 감을따러가니까 자기도 나선거지
그 감 따는 나무막대기 있잖아?
그걸로 선홍빛을 띄는 감이 보이더래 그래서 며느리는 
그걸 딸려고 막대기로 비틀었대
근데 시아버지께서 호통을 치시는거야
알고봤더니 시아버지 부랄을 홍시로 오해해서 비틀었던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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