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
어제 친구들이랑 망년회를 하기로햇슴
그래서 술마시고 놀다가
클럽을갔음
근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미친듯이 많았슴
친구놈들 신나서 논다고 돌아다녀서 친구들을 잃어버렸슴
그래서
약간 바깥쪽에서 담배피고있엇는데
어떤 여자 둘이 날 힐끔거렸슴
그래서 그냥 담배피는데 갑자기 내옆으로 와서 말을걸었음
담배를 빌려달라하는거임
그래서 여자한테 담배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조금했슴
나보고 왜 여기 있냐길래 친구들한테 버림받았다했음
그러니까 나중에 클럽에서 다시보면 나가서 같이 술한잔 하자는 거였슴
이거
나중에 술집가서 나 약타먹이고 장기 빼갈라한거 맞지 ???
그래서 바로 도망가서 집으로 왔슴..
아 ㅎㄷㄷ 한 하루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