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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기털릴뻔한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47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rrreeeeqqq
추천 : 12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29 16:13:32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

어제 친구들이랑 망년회를 하기로햇슴


그래서 술마시고 놀다가


클럽을갔음


근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미친듯이 많았슴


친구놈들 신나서 논다고 돌아다녀서 친구들을 잃어버렸슴


그래서 


약간 바깥쪽에서 담배피고있엇는데


어떤 여자 둘이 날 힐끔거렸슴


그래서 그냥 담배피는데 갑자기 내옆으로 와서 말을걸었음


담배를 빌려달라하는거임


그래서 여자한테 담배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조금했슴


나보고 왜 여기 있냐길래 친구들한테 버림받았다했음


그러니까 나중에 클럽에서 다시보면 나가서 같이 술한잔 하자는 거였슴


이거


나중에 술집가서 나 약타먹이고 장기 빼갈라한거 맞지 ???


그래서 바로 도망가서 집으로 왔슴..


아 ㅎㄷㄷ 한 하루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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