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미놀타 알파7D로 찍었던 복숭아꽃 사진.
그냥 색감이나 여백의 미(?)가 아름답다고 혼자 생각 중
(원본이 없어서 화질구지네요)
하나는 처음 사진 찍기 놀이 시작하며 찍었던 동네 아이의 모습. 미놀타 G400이라는 똑딱이로
찍었는데 나름 순간포착이 잘 되었다라고 생각하는 사진.
물론 뭐 보기에 예쁜 사진(어어쁜 모델 사진)들이나 딸아이의 예쁜 사진도 맘에 드는게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 두 사진이 지금 생각해도 참 마음에 든다...생각되는 사진이네요 ㅋ
(고수 분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급 사진과는 비교 금지!)